-
[대입 내비게이션] AI로봇학과 등 첨단학과에서 238명 선발…학생부교과,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 변경
세종대는 2024학년도에 ‘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’ 등 3개 첨단학과를 신설했다. [사진 세종대] 세종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56.8%인 161
-
[세계로 뻗는 대학] 인턴 학점제, 지역사회와 협업…인재 양성 위한 비전 제시
충청권 12개 대학 수시 모집 특징 전 세계 대학과 국제 프로그램 운영 자율주행차, AI 등 첨단 산업 교육 신입생부터 융합 교육 필수 실시도 충청권에 위치한 고려대(세종
-
[세계로 뻗는 대학] 학생부종합전형, 서류형·면접형 분리 시행
남서울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교과성적 이외에 다양한 학교생활과 실기 등의 경험이 합격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하며, 과목별 진로선택과목도 제한 없이 반영한다. 문·이과 교
-
[세계로 뻗는 대학] 전형 간 복수지원, 계열 간 교차지원 허용
극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본교캠퍼스 및 충북혁신도시캠퍼스의 7개 단과대학, 19개 학과, 3개 학부에서 총 922명을 모집한다. 전형 간 복수지원과 계열 간 교차지
-
[세계로 뻗는 대학] 3120명 선발…학종전형 ‘DKU인재’ 신설
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DKU인재(면접형)을 신설했다. 1단계(학생부 100), 2단계(1단계 성적 70%+면접 30%)를 각각 반영해 166명을 선발
-
[세계로 뻗는 대학] 모든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 해
선문대는 국내 최초로 3+1 유학제도를 도입해 매년 1000여 명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45개국 154개 대학과 협정을 체결해 국제 교류 프로그
-
'진짜 생존게임' 잼버리에 남은 150개국…조기 폐막 면했다
'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'에 참가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5일 전북 부안군 대회장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용산에 도착, 한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. 이번 대회에
-
'이민 신중론' 교수마저 "서울대도 밀린다…이민청 지금 세워야"
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. 김경빈 기자 국내 인구학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소장은 자타공인 ‘이민 신중론자’다. 지난해 12월
-
명지대, 2024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여
명지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‘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’에 참가한다. 이번 수시 대학입학정보
-
[비즈스토리] 생명보험 소비자 신뢰 높이기 위한‘우수인증설계사’ 올해 1만3104명 인증
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해 200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운영해왔다. 올해에는 1만3104명을 인증했다. 인증 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1년간이다.
-
10년 뒤 현대차 설계하는 곳…그곳엔 ‘자동차’가 없었다 유료 전용
격한 안무에도 화사하게 흩날리는 머릿결, 발음에 알맞게 오밀조밀 움직이는 입 모양-. 지난 1월 인공지능(AI) 기술로 탄생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‘메이브’의 모습이다. 실
-
대통령 '킬러문항' 지적 맞다…부모찬스 막는 정시확대가 공정 [안선회가 소리내다]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. 교육부는 이날 킬러문항 사례도 공개했다. 그래픽=김주원 기자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킬러문항(초고난도
-
'수능 킬러문항' 겨눈 尹정부…사교육 유발 '진짜 킬러'는 논술
“킬러 문항이 수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. 논·구술 고사가 진짜입니다.” 경북의 한 고교 수학 교사는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‘킬러 문항(초고난도 문항)’을 배제하기로 한 것
-
'손수레 S자 몰기'로 평가…"순발력 시험" 조롱받는 고용허가제 [이제는 이민시대]
하노이 소재 인력 송출업체 VXT에서 일본행을 준비하는 응우옌 판 지(21)는 한때 '코리아 드림'을 꿈꿨지만 높은 문턱에 좌절했다. 하노이=이영근 기자 베트남에서 한때 ‘코리아
-
“학종·수능 다 불공정한데,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” 유료 전용
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.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(修學)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. 그 대안으로 나
-
롯데, 올스타 투표 초반 10개 포지션 점령…이정후 최다득표
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2023 올스타전 베스트12를 뽑는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10개 포지션을 휩쓸었다.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. 연합뉴스 KBO가 12일
-
[이번 주 리뷰]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(5~10일)
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#우크라이나 전쟁 #PGAㆍLIV 합명 #한국,UN 비상임이사국 선출 #현충일 #이래경,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#KBS
-
[단독] 소아과·외과 의사 미달에…'모교출신 쿼터제' 완화 추진
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. 뉴스1 교육부가 소아과·외과·산부인과 등 의사 미달 사태를 겪는 필수의료분야 공백을 메꾸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‘교
-
"한국 2등급이면, 일본 의대 간다"…새 루트 뚫는 '닥터 로드'
서울에 사는 김모(42)씨는 다음 달 전북 김제시로 이사를 한다. 초등 3, 5학년 자녀의 의대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. 김씨는 “의대 진학에는 지방이 오히려 유리하다는
-
‘32살 아재’가 훈련소 신병…‘나쁜 직장’ 찍힌 日자위대, 왜 유료 전용
신병이라고 하기엔 다소 늙수그레한 얼굴. 일본 자위대가 홍보하는 자위대원 후보생의 훈련 영상엔 ‘아재 신병’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. 일본은 2018년 10월 그간 26세였던 입
-
장애인 정규직 채용 아예 없음…공공기관 3곳 중 1곳 이랬다
한 장애인 구직자가 부산에서 열린 잡페스티벌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송봉근 기자 국내 공공기관 3곳 중 1곳꼴로 지난 5년간 정규직 장애인 직원을 전혀 채용하지 않은 사실
-
[소년중앙] 해군은 어떻게 바다 지킬까, 호위함·고속정·잠수정 살펴보며 감 잡았죠
조선 수군 훈련하던 곳에서 대한민국 바다 수호하던 함정 만나볼까요 해군은 함정을 타고 영토수호와 국민보호를 위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. 사람이 해군으로 복무하다 때가 되면 전역하는
-
한국서 15년 일한 요리사 "4년제 대학 나와야 영주권 준대요" [이제는 이민시대]
“한국에서 15년 요리사 생활했는데, 인제 와서 대학 졸업장을 따오라니….” 지난 7일 서울 공덕동의 한 튀르키예 음식점에서 만난 세르달 아카다(34)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
-
선관위 고위간부들, 자녀 채용 셀프 결재…'아빠찬스' 논란
지난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간부